씨야
남규리양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 공부해야 하는데 너무나도 좋은 소식이 들려와서 이렇게 키보드에 손을 올렸습니다. 지난 4월 경에 발생했던 씨야 전 맴버 남규리양과 코어콘텐츠미디어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조건없이' 분쟁을 종결지었다고 합니다. 2009년에는 너무나 좋지 않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었는데 2010년에는 유난히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 것 같습니다. 올해가 백호의 해라고 하던데, 백호님께서 우리를 지켜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올 한해, 지금 이대로만 계속해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1. 남규리양의 족쇄를 풀어준 코어콘텐츠미디어 김광수 사장의 의도 김광수 사장: "2일 규리에게 직접 전화를 해 만났습니다. '죄송하다. 잘못했다'고 하는데 마음이 아프더군요. 내가 어른으로서 이 친구의 발목을 잡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
2010. 1. 3. 17:39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