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부활의 전주곡을 울리다.

SEEYASTORY|2009.07.31 10:45


안녕하세요. 어제 부로 짧은 시간 방학을 맞이하고 놀다가 이제서야 포스팅을 합니다 (^_^;) 어제는 참 기분이 좋았어요. 라디오스타에서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김광수 이사가 직접 남규리 양의 복귀를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시기는 다음주 쯤이라고 하네요. (한가지 불만인 것은 예전 남규리 양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때 김구라 씨가 규리 양을 울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걸 자랑스럽게 말하는 김구라씨나 그걸 잘했다고 평가하는 김광수 이사나 팬들 입장에서는 정말 싫군요 -_-..)




☞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씨야가 여러갈래로 나뉠 것이라는 불안감 따위는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기대했던대로 예전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어 참으로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한 후유증은 상당시간 지속될 수도 있을겁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는 연지, 보람양과 규리 양의 현재 관계입니다. 이 부분은 씨야 세 맴버들이 지혜롭게 잘 해결해나갈 것이라고 봅니다.

두 번째 문제는 팬들과 국민들에게 어떻게 과거의 신뢰를 회복해주느냐가 관건이겠지요.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씨야라는 브랜드가 입은 상처는 꽤 큽니다. 이 사건이 향간의 추측과 매한가지로 티아라를 띄우기 위한 김광수 이사의 고육지책이든, 액면 그대로 계약문제이던지 그건 상관 없다고 봅니다. 이제 예전을 돌아가기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은 씨야에게 팬들은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게, 보이지 않는 몇몇 분들께서는 씨야에게 좋지 못한 인상을 가질 수도 있을겁니다. 씨야가 이미지 회복을 위해 해야할 가장 중요한 일은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 라는 확실한 보증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하지만 이와 같은 좋은 발표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김광수 이사는 팬들의 비난을 피해갈 수는 없었습니다. 지상파 방송국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MC가 게스트를 울린 일을 잘했다고 표현하는 것은 지나쳤다고 봅니다. 김광수 이사가 소속 가수들을 '강하게 키우려는' 의도에서 그와 같은 발언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MC가 게스트 개인의 상처를 들쑤신 것인데 그 것을 잘했다고 표현하시니 팬으로서 매우 불쾌하고 기분이 좋지 않군요. 이 부분은 남규리 양이 오해하지 않도록 상처받지 않도록 개인적으로 잘 말씀해주시면 적당히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P.S - 어제 큰 맘먹고 코어콘텐츠미디어에 연락을 해봤습니다. 씨야위듀 공식팬카페와 씨야스토리 닷컴의 씨야의 음원 및 사진 사용 문제로 문의할 사항이 있어서 전화를 걸었습니다. 네. 그렇게 큰 맘 먹고 걸었는데...

"지금은 전화를 받을 수 없습.."


그 회사는 4시면 모두들 퇴근하나요?......
   

댓글(4)
  1. 2009.08.07 00: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별리 2009.08.09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울린 것을 잘했다고 한 것은 자작극이라고 악의적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여전히 일부지만 있었는데 규리씨가 울고 하는 일이 벌어짐으로써 오히려 오해가 풀리는 데 도움이 됐다는 뜻으로 한 말인 것 같습니다. 오락프로 상 재미를 추구하는 진쟁자들이 말을 자르고 다른 방향으로 몰고 가서 의도가 제대로 전달 안된 것 같습니다.

    • BlogIcon 빈사이트 2009.08.09 21: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규리씨를 울린 발언은 이번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개인의 상처를 자극하는 내용이었습니다. 규리씨가 라디오스타를 출연했던 시점 또한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훨씬 전입니다.

    • 2009.08.10 0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방송을 시청 안하셨군요 ...다시 방송보시고 말좀 해주시길 부탁드림니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