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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외가에서 김장을 담그고 돌아왔습니다.

See You Always|2008.11.23 23:02

 


추운겨울,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식품은 무엇일까요? 예 맞습니다. 바로 김치입니다. 저, 규귤이 (블로거'엘)는 주말에 외가에 방문하여 맛있는 김치를 만들고(?) - [저는 가서 블로깅을 하고.. 대신 어머님께서..] 돌아왔습니다.  

  음... 저는 외가가 차를 타고 15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외가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필자는 할머니와 외숙모, 어머니의 뒤에서 김치를 탐내는(?) 식충이(..)역할을 하러 따라가게 되었고, 덕분에 가서 혼자서 일년동안 먹을만큼의 김치와 돼지고기를 실컷 먹고 돌아왔습니다. 지금도 입에서 짭짤하면서 얼큰~한 김치냄새와 부드러운 고기냄새가 진동하는 기분입니다. 세상에, 일년 중 이런날이 흔하겠습니까? 오늘 배터져죽자는 심정으로 하루종일 먹고 먹고 또 먹었습니다.  뭐... 늘어난건 뱃살뿐.. 목욕탕에서 몸무게를 재는데 참담하더군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운동은 할 시간도, 하기도 싫고... 살은 피둥피둥 찌기만하고... 이거 뭐..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20~30분이라도 시간을 내서 간단한 운동이라도 해봐야 할 것 같군요, 외가에 가서 하루종일 한 것은 엠넷닷컴에서 씨야 노래와 뮤직비디오를 즐기고 TV에서 인기가요와 열린음악회에 출연하신 씨야를 바라보고, 블로깅과 게임을 하고 앉아있으니 이런 신선 놀음이 없습니다. 크하하하 여러분들께서도 저와 함께 선계로 올라가지 않으시겠습니까~아?  아마, 제 생각에 이미 몇몇분께서는 새김치와 고기, (어른이시다면 술 한잔을 곁들여서) 신선의 삶을 살고계시거나 예정이실텐데요. 다가오는 추위!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맛있는 김치로 이 겨울을 이겨냅시다!








※ 닉네임을 규리야귤이다로 바꾸었습니다. 블로고스피어에서 이 닉네임을 쓰는데, 티스토리에서만 블로거 엘을 사용하자니 이런 언벨런스가 없더군요. 여러분 이해해주세요 정말 죄송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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