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취재파일Q, 너무나도 실망스러운 방송.

SEEYASTORY|2009.05.19 00:54

남규리양과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갈등이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는데, 그 갈등의 부활을 알리는 듯한 YTN STAR 취재파일Q가 방영되었습니다. TV 앞에서 약 30분 가량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데 이간질시키는 것도 아니고 전혀 소득없이 마무리되더군요. '다들 알고있는 사실+신뢰도 낮은 관계자 증언+팬들의 입장' 으로 구성된 이번 방송은 팬들은 다들 무시하는 눈치입니다.

영상파일은 공개되지 않은 관계로, 재방송 스케줄표를 하단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고편 링크: http://www.y-star.co.kr/program/program_list.php?s_mcd=0366

☞ 어이없는 것은 예고편입니다. 케이블 방송 특유의 자극성은 이 프로그램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윗 캡처화면을 보시면 자막에 '맴버들에게 상처되는 말도 많이하고, 심지어 다른 맴버 옷이 더 이쁘다 싶으면 옷을 벗겨서 옷을 입고 올라가거나...' 라는 증언이 있는데, 이 증언에 대해서 진위여부는 파악했는지 궁금합니다. 이 말씀 하신 분께서는 진정 책임질 수 있는 발언을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진실은 나중에 밝혀지겠지만, 만약 거짓발언이라면 정말로 폭발할 것 같습니다.




☞ 방송 전반부에는 소속사의 입자을 대변하는 부분, 후반부에는 남규리양을 대변하는 부분이 나왔는데 필자의 관점으로 보기에는 소속사에 대변하는 비중이 더 컸습니다. 필자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왠지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서 공세를 한층 더 강화한듯한 느낌을 받았는데 한 명의 연예인에 대해서 지나치게 과잉대응하는 것 같아 매우 불쾌했습니다.  


☞ 이외에도 제작진은 남규리양이 자주 다닌다는 피부과, 미용실 심지어는 재학중인 대학까지 찾아가는 열정을 보였지만, 현재 개인의 의사대로 외부 노출을 자제하고 있는 남규리양을 찾아내어 취재하려는 모습은 전혀 보기 좋지 못했습니다.


끝 부분에는 씨야 팬 한분과 전화 인터뷰를 한 모습도 나왔는데, 인터뷰하신 분께서 씨야 팬들의 생각을 잘 정리해주셔서 그나마 마음이 놓였습니다.


아, 혹시 제 글을 읽고 태클거시는 분 계실까봐 말씀드립니다. 이 포스트는 방송을 보고 제 느낀 점을 솔직하게 기록했으며 추가로 팬카페 회원분들의 의견도 수렴하였습니다. 따라서 주관성이 개입될 수 밖에 없으며 객관성에 대해서 문제 삼고 싶으시다면, 언론사 뉴스기사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씨야스토리 닷컴은 인터넷언론사 사이트가 아닌 팬블로그라는 사실을 다시한번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재방송 안내

5월 19일 (화) 12:00, 20:00
5월 20일 (수) 16:30, 20:30

댓글(4)
  1. 콜럼버스 2009.05.20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결론은 별 쓸모도 없이 뜨거운 팥없는찐빵 이란 거군요

  2. 01 2010.10.21 0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언가 결과를 원하다니, 놀랍습니다. 자극적인 케이블TV가 아닌 공중파 프로그램이라도 결론은 없습니다. 바보상자 따위에 너무 많은 것을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TV에 기대하는 것은 간편히 이 시대에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가 정도입니다. TV 뉴스에 나오는 내용 대부분이 현장에서는 한물 간 내용에 불과합니다.
    제목에 언급하신 회사와 연예인의 갈등 부분이 더 궁금합니다. 처음 도입부에 살짝이라도 언급해주시고 링크 주셨으면 제 호기심이 풀렸을 것 같은데 아쉽습니다.